[산업/비즈니스] 초대 AI 수석 "100조도 부족‥전 국민 무료 AI 바우처 지급해야"

이재명 정부는 AI 3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하정우 신임 AI미래기획 수석을 선정했다. 하 수석은 국내에서 석박사를 마친 '토종' AI 개발자로, 네이버에서 AI 연구를 시작해 2023년 생성형 AI 모델 '하이퍼클로바X'를 개발했다. 하 수석은 정부의 대규모 투자와 국민 무료 AI 바우처 지급을 주장하며, 정부는 민간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국가 AI컴퓨팅센터 사업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.